2022. 5. 25. 17:30ㆍ카테고리 없음
태국 방콕스냅 사진촬영 추천 명소1
2022년도 중순을 넘어가는 시점에 다시 태국 방콕 여행의 수요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행 비행기 값도 예전만큼 오히려 왕복 100만원을 훌쩍 넘는 것도 있네요. 코시국 잘 극복 하신 모든 분들께 올해는 즐거운 태국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게시판 방콕스냅 활동 작가로서 태국 현지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서 만든 곳입니다. 스냅사진 이야기로만 체우기 보다는 태국여행을 계획 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과 정확한 정보 전달하기 위함 입니다.
물론 당분간은 방콕스냅 사진 예약 주시는 분들의 많은 질문 중 공통적인 부분을 모아서 정리해 나갈 생각입니다.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가, 방콕스냅 장소입니다. 어디에서 촬영을 진행 할 것인가...^^? 오늘은 첫번째 시간, 태국 방콕의 외각지역 사뭇쁘라깐의 선셋타임(노을배경)장소를 소개 합니다.
태국은 불교국가 답게 방콕 시내에서 사원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원을 배경으로 촬영해야 하는 약간의 의무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건 잘못된 생각임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사원은 사진촬영을 위해서 제약받는 요소들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의상규정, 입/퇴장 시간 규정/ 많은 인파 등)
방콕 외각 지역 - 사뭇쁘라깐
사뭇쁘라깐은 방콕 중심지에서 지상철BTS를 탑승하고 25분 ~ 30분 이면 도착할 수 있는 가장 가깝게 방콕의 외각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중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무엇보다 태국의 '짜오프라야 강' 과 '바다' 가 만나는 지점으로, 강이라고 보기엔 아주 넓고, 바다라고 보기엔 폭이 좁은 어메이징(?) 하면서 예쁜 스냅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신행여형 허니문스냅 촬영으로 가끔씩 오는 곳인데, 싱글분 혹은 커플 스냅촬영때도 종종 찾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환상적인 선셋타임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스냅촬영 장소의 선택은 고객님들이 따로 희망하는 곳 위주로 진행(2곳) 되며, 최대한 투숙하고 계식 숙소(호텔 및 콘도)에서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추천 드립니다. 이 곳 사뭇쁘라깐은 BTS박남 역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30분 이내로 도착 할 수 있는 숙소의 고객들에게만 추천 드리는 장소 입니다.
홀릭그래퍼 방콕스냅의 모든 상품의 촬영 시간은 120분(2시간) 이며, 날씨에 따라 선셋타임 20분 정도가 추가 됩니다. 물론 날씨의 변수가 있습니다만, 최대한 후보정으로 리터칭할 수 있을 정도의 노을만 연출된다면, 크게 지장 받지 않습니다. 다만 비가 오는 날은 불가능 합니다.ㅠㅠ
https://goo.gl/maps/6z4D7abTcbitZouCA
Samut Prakan Provincial Hall · Sutthi Phirom Alley, Tambon Pak Nam, Mueang Samut Prakan District, Samut Prakan 10270, Thailand
★★★★★ · City or tow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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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스냅 선셋타임 갤러리